▲ 지난 해 인천 베이비&키즈 페어 행사장 모습

올해로 15회를 맞는 인천 베이비&키즈페어(INCHEON BABY & KIDS FAIR 2017 FALL)'가 10월 26일(목)부터 29일(일)까지 송도컨벤시아에서 열리게 되어  올 겨울 출산을 앞두고 있거나 이미 자녀를 출산한 부모 혹은 2018년도 초에 출산 예정인 임산부들의 발걸음을 재촉하고 있다. 

이번 ‘인천 베이비&키즈페어’는 150개사 330개 부스로 진행될 계획이다. 유모차, 카시트, 아기띠, 스튜디오, 매트, 내의부터 시작해  어린이의 영어교육, 인성교육 등 교육 업체들까지 한자리에서 볼 수 있다는 게 가장 큰 매력이다. 

퀴니, 멕시코시, 레카로, 다이치, 소르베베, GB, 프론트웨건, 포그네, 에르고, 아이랑아기띠, 순성카시트, 리안, 조이, 알집매트 등 가장 주목받는 출산용품은 물론이고 튼튼영어, 여원미디어, 아람, 월드패밀리 잉글리쉬, 웅진씽크빅 등 가장 핫하다는 교육 브랜드들까지 총 출동한다. 

또 이번 인천베이비&키즈페어에서는 로맨스 특별관을 키즈아웃도어의류관과 키즈완구관으로 별도 운영한다. 

행사 관계자는 "인천 베이비&키즈페어 방문객을 위해  각 업체들은 이벤트 다양한 이벤트를 준비하고 있다"며  "매일 200명에게 나눠주는 선착순 선물은 그 어느 때보다 탐나는 상품으로 준비되어 있다"고 소개했다.  

인천 베이비&키즈 페어 홈페이지에서 사전 등록 하면 무료로 입장할 수 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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